■ 전시개요
● 전 시 명 : 2011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연합특별展
HISTORICAL NOVEL _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 전시기간 : 2011년 5월 7일 (토) - 6월 19일 (일)
● 오프닝 세미나 : 2011년 5월 21일 (토) 3PM
오프닝 리셉션 : 2011년 5월 21일 (토) 4PM
오프닝 셔틀버스 : 2011년 5월 21일 (토) 1PM (인사동 풍문여고 앞)
오프닝 공연 : 명창 박정욱
● 전시장소 : 영은미술관
● 주최 : 경기도
● 주관 : 총 19개 기관
영은미술관(행정주관)
가일미술관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김포다도박물관
덕포진교육박물관
두루뫼사료관
마가미술관
목아박물관
사람박물관얼굴
서호미술관
선바위미술관
용인문화유적전시관
용주사효행박물관
철도박물관
충현박물관
풀짚공예박물관
한국등잔박물관
한국카메라박물관
● 협력 : 만해기념관 / 모란미술관 / 주필거미박물관 / 한국미술관
● 후원 / 협찬 : 경기도광주시 / 광주문화원 / 광주예총 / 씨앤앰경기동부케이블방송 /
FM분당라디오 / (사)한국박물관협회 / (사)경기도박물관협의회
■ 전시내용
국내 곳곳에는 많은 공∙사립,대학 박물관미술관이 존재하지만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미술계에서도 이들의 존재에 대한 인식은 적은 편이다. 이는 여러 여건상 이들이 갖고 있는 특성과 성격에 대해 알려질 기회가 적었으며 넓게는 미술관, 박물관의 역할에 대해 제대로 인식되지 못한 현실 때문일 것이다.
경기도내 박물관미술관의 특성 및 배경은 분명 뚜렷하다.
2011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연합특별전시에 참여하는 경기도 박물관, 미술관 기관들은 각 특색에 맞게 지역에서 꾸준히 유물과 작품을 수집하고 전시를 개최해왔다. 그러한 경기도 지역의 박물관미술관들이 서로 네트워크를 이룬다.
이번 연합특별 전시에는 경기도의 19개기관(영은미술관(행정주관), 가일미술관,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김포다도박물관, 덕포진교육박물관, 두루뫼사료관, 마가미술관, 목아박물관, 사람박물관얼굴, 서호미술관, 선바위미술관, 용인문화유적전시관, 용주사효행박물관, 철도박물관, 충현박물관, 풀짚공예박물관, 한국등잔박물관, 한국카메라박물관)이 각 기관마다의 재미있고, 흥미로운 역사적 배경을 모티브로 스토리텔링하여 3가지 테마로 많은 이야기가 구성되어진다. 첫 번째, <PART1. 사람을 만나다> 에서는 그들의 누군가와의 인연을 얘기하고, 두 번째 <PART2. 흔적을 가지다>에서는 그들의 대표적 유물들의 흔적들을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PART3. 시간을 기록하다>에서는 그들과의 역사적 흐름속의 소중함들의 기록을 보여주는 구성으로 사색에 잠기는 잔잔한 여운을 이룬다. 이처럼 다양한 소장품과 유물들 중 박물관 미술관 각각의 특성과 의미에 초점을 두고 부각시킴으로써 그동안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설립배경이나 어떠한 관계속 등의 흥미로운 이야기거리를 기존 유물전시와는 달리 새로운 구성으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러한 연합전시와 함께 일반대중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관람객들이 작품과 유물, 그리고 미술관, 박물관을 직접적으로 이해하고 삶과 연결하여 이해할 수 있는 통로를 여는 기회가 마련되고, 평소 박물관 ․ 미술관에 방문하기 힘든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적, 지리적인 한계를 극복하여 문화예술적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연합특별전시 기간내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기관내의 인식과 흥미로움을 유도하각 박물관 ․ 미술관들을 한자리에서 소개함으로써, 기관 각각에 대한 인식과 재고의 기회를 넓힌다.
이번 연합특별전시에 참여하는 모든 박물관 미술관 등이 연합전시와 프로그램을 함께 개최하고 진행하는 가운데 정보를 교환하고 협조망을 구축함으로써, 앞으로 미술계에서 만들어갈 수 있는 범위와 가능성, 기여도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경기도내 공∙사립,대학 박물관미술관 등이 이번 사업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가운데 부딪혔던 여러 문제들을 극복하고 향후 미술계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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