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름 산 수 夏景山水 하경산수
허백련
회화
화선지에 담채
세로 23cm × 가로 31 cm
1960년대
 
작품설명
허백련은 남화의 마지막 거장으로서 동양 수묵화의 전통적 법리를 지키면서 시서화 3절에 바탕을 둔 정신적 이상향을 회화를 통해 탐색하였다. 우리 산천을 모티브로 사생을 근거하여 그렸으며 , 정통적 필법을 기반으로 하였다. 그의 예술관과 회화정신은 연진회를 중심으로 한 화가집단에 의해 계승되고 있다. 그의 작품시기는 1891-1930의 의제시대와 광주 정착기인 의제산인 시대, 보다 은둔자적 생활을 했던 1951-1977년의 의도인 시대로 나뉜다. 이 작품은 3기인 의도인 시기의 작품으로서 하경과 추경을 즐겨 그렸던 의제의 특징적 면모를 잘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