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경 Hye Kyuoung Kwon
2020.4.7(화) - 4.19(일)
영은미술관은 영은 아티스트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는 영은창작스튜디오 11기 권혜경 작가의 '사물을 넘어 별을 향하여 'Through Things to the Stars'展을 개최합니다.
작가는 사물 그 자체의 기능이나 존재하는 모습보다 사물 각각의 그 쓰임에 대해 감정이입하며 이번 전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고정되어 있는 고유의 기능을 지닌 사물들이 저마다의 다른 상황과 감정에 따라 그 의미와 무게가 달라짐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영은아티스트 1기-7기
2020.4.7(화) - 6.28(일)
영은미술관은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제1회 ‘영은지기, 기억을 잇다 :Ⅰ진실되게’를 4월7일부터 6월28일까지 제1전시장에서 개최합니다. ‘영은지기, 기억을 잇다:Ⅰ진실되게’전은 그간 영은미술관과 함께 해왔던 작가와 모든 관계자들인 영은지기들을 기억하기 위한 특별기획전입니다.

영은미술관의 개관 20주년 전시는 영은미술관이 개관 초기부터 운영해온 영은창작스튜디오 역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특별기획전입니다. 이번 전시는 2020년 4월7일부터 2021년 1월31일까지 3회(Ⅰ진실되게, Ⅱ꾸준하게 , Ⅲ가치있게)에 걸쳐 개최 되는데, 총240여명의 영은창작스튜디오작가 작품 중 200여점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세 번의 전시는 제1전시장에서 영은창작스튜디오 작가들의 기수(1기~11기)에 따라 전시하게 된다. 첫 번째 전시에서는 입주 작가 1기부터 7기까지(2000년~2010년 입주 작가) 작품을, 두 번째 전시는 8기부터 9기까지(2011년~2016년 입주 작가), 세 번째 전시는 10기(2016년~2018년), 11기(~현재) 작품을 전시합니다. 이번 전시는 영은미술관이 개관2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소장 작품을 한 자리에서 최초로 공개한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습니다.

20주년 전시 ‘영은지기, 기억을 잇다 :Ⅰ진실되게’ 는 영은창작스튜디오의 대표작가 강형구, 김기린, 방혜자, 석철주 작가 등 50여명의 작가 작품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입주작가들은 미술의 고유 매체인 평면 회화뿐 아니라 다양한 오브제와 주제의식을 통해 여러 형태의 작품들을 창작해 왔습니다. 따라서 이번 전시는 한국 근현대미술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는 중진작가의 작품부터 새로운 매체를 통해 실험적인 작품을 시도하는 신진작가의 작품까지 현대미술의 다양한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영은아티스트 1기-7기
2020.4.7(화) - 6.28(일)
영은미술관 20주년 기념 아카이브전I - 기억을 잇다 : 진실되게
 
 
조은령 Cho Eun Young
2020. 4. 25(토) - 5.17(일)
영은미술관은 영은 아티스트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는 영은창작스튜디오 11기 조은령 작가의 ‘일상적인 희생물, 혹은 英雄 1 The Daily Sacrifice for My Life, Or My Heroes 1’ 展을 개최합니다. 조은령 작가는 스스로 쌓아 올린 미궁 같은 작업실에서 일상을 소비하며 그 잔해를 오브제와 회화로 기록합니다. 작업실에서 작가가 소비한 일상의 희생물들은 눈 속의 매화 한줄기처럼 우아한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전시가 숭고한 희생으로 일상을 풍요롭게 해 주는 희생물들에 감사하고, 스스로의 일상을 돌이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김진욱 Kim Chinwook
2020. 5. 23(토) - 6.14(일)
영은미술관은 영은 아티스트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는 영은창작스튜디오 11기 김진욱 작가의 ‘은둔 Hermititude’ 展을 개최합니다.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불안을 안고 살아갑니다. 김진욱 작가 역시 자신만의 불안을 내면에 간직한 채 치유의 도구로써 그림을그립니다. 작가는 그 불안을 감추기 위해 자신의 그림 속에 선으로 위장하여 숨거나, 무언가를 숨겨 놓습니다. 동시에 다른 세계로 벗어날 수 있는 탈출구로 검은 구멍을 만들어 갑니다. 김진욱작가가 선을 그리고, 그 선이 만들어낸 면을 칠하며 얻게 되는 치유의 힘이 이번 전시에서 작품과 대면하는 관람객에게도 전해지기를 바라봅니다.
 
 
김은진 Kim Eun Jin
2020. 6. 20-7.12
영은미술관은 영은 아티스트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는 영은창작스튜디오 11기 김은진 작가의 ‘눈과 손과 바람의 노래 A song of eyes, hands and wind’ 展을 개최합니다.
김은진 작가는 일상에서 발생하는 감각과 정서를 시각적 사유로 담아내어 캔버스에 수만 가지 색상으로 표현합니다. 우연을 동반한 그리기의 불완전한 과정을 온전히 수용하며, 본능적인 감각으로 조형언어를 따라 완성한 작품은 관람객에게 상상의 여지를 주는 이미지가 됩니다. 작가의 작품에서 중요한 조형요소인 다채로운 색감은 몽환적 공간을 만들어 냅니다.
 
 
이다 Rheeda
2020. 7.18 - 8.9
영은미술관은 영은 아티스트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는 영은창작스튜디오 11기 이다 작가의 ‘일렁 Sway’ 展을 개최합니다.
하나의 작품에는 예술가의 수많은 고민과 아이디어가 켜켜이 쌓여 있습니다. 작가는 그림 안쪽 세계와 바깥세계가 만나는 경계/표면의 틈새를 펼쳐 보여줍니다. 이다의 작품 위에는 작가의 감각이 세계와 반응하여 쌓인 흔적으로 일렁임이 있습니다. 관람객은 표면의 일렁임을 보고 근접하는 찰나, 평면임이 인지(認知)되는 순간의 묘미를 경험하게 됩니다. 캔버스가 갖는 얇고도 깊은 표층을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입니다.
 
 
허산 Hur Shan
2020. 8.15 - 9.6
영은미술관은 영은 아티스트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는 영은창작스튜디오 11기 허산 작가의 ‘공든탑 : The pagoda on the ball’ 展을 개최합니다. 허산은 화이트 큐브 공간을 일상공간으로 확대하여 예술작품을 하나의 대상이 아닌 몸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으로서 표현하고 있으며, 관람객은 현대 건축의 구조와 조각이 일체화 된 공간에서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구분하기 위해 전시 공간을 이곳저곳 탐색하게 됩니다. 이번 전시에서 허산은 건축적 구조를 가지고 있는 탑과 브론즈 조각을 함께 사용한 신작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허산이 만든 이 새로운 환영의 공간에서 다채로운 상상의 내러티브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