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s

전시

《사라짐 너머의 : 스며든 흔적 Au-delà de la disparition : Trace imprégnée》

  • 2026.04.25(토) ~ 05.24(일)

문민순에게 변화와 소멸은 끝이 아니다. 가마 속 불과 연기는 새로운 형태를 만드는 힘이며, 남은 재와 흔적은 존재의 증거이다. 관람객은 흙 위에 새겨진 먹빛의 층위 앞에서 사라진 것이 어떻게 우리 곁에 여전히 머물고 있는지를 언어가 아닌 감각으로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