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1월 개관한 (재)대유문화재단 영은미술관은
국내 최초 미술관 산하 영은창작스튜디오를 겸비하고 있는 재단 산하 사립미술관이다.
2015년, 개관 15주년을 특별 기념하여 사립미술관 최초로
국내 및 국외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미술공모제를 개최한 바 있다.
최초 시작 시, 본 행사를 격년으로 진행할 것임을 공지하였으며,
2019년 올 해, 제 3회 청소년 미술 공모제를 진행하고자 한다.
영은미술관은 국내 미술계를 대표할 청소년들이 미래 진로에 발판을 삼아
한 걸음 더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하며,
이후 신작작가 공모전 등에 응할 시 추가 혜택을 부여하고자 한다.
앞으로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 갈 신진 미래 꿈나무들에게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함이며,
수상작 일부는 영은미술관 공간에서 전시를 통해 외부인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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